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방선진화추진위 방산업체 현장방문

15일부터 1박2일간 방산수출 등 현안문제 토론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무기획득과 군수조달체계 개선안을 마련 중인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우)는 15~16일 1박2일 일정으로 방위산업체를 방문한다.


국방선진화추진위 이상우 위원장은 "무기획득체계와 군수조달체계 등 국방분야 전반에 걸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방산업체 방문을 기획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 이오시스템을 시작으로 구미 LIG넥스원, 울산 현대중공업,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7개 업체 등이며 방산수출 등 방위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LIG넥스원 이효구 사장은 "이번 대내외적으로 국내 방위산업체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정확히 인식시키고 방위산업 전반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첨단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방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국방장관 직속으로 설치된 국방선진화위는 국방비의 효율적 집행과 무기획득의 투명성 등을 위해 발족했으며 획득체계 개선과 국방조직, 국방운영 효율화 방안 등의 개선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