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근린생활시설 땅 29필지 인터넷 입찰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5~26일 대전 도안신도시의 준주거·근린생활시설·주유소·주차장 땅 등 29필지를 일반경쟁 인터넷입찰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찰하는 땅은 ▲준주거 3필지 1400㎡ ▲근린생활 4필지 2000㎡ ▲주유소 1필지 2100㎡ ▲주차장 21필지 3만3000㎡ 등이다.
예정값은 6억3500만원부터 39억8600만원까지로 인터넷으로 청약(입찰), 최고가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공급일정은 25~26일 일반경쟁입찰로 펼쳐지고 분양되지 않은 땅은 다음달 다시 공고한 뒤 재입찰된다.
당첨자는 29~31일 계약을 맺어야 한다.
분양대금은 ▲계약 때 10% ▲중도금 40%는 계약일로부터 1년 ▲잔금 50%는 계약일로부터 2년 안에 내면 된다.
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이 지역은 대규모 개발지역, 뛰어난 교통환경, 쾌적한 생활여건 등을 갖춘 대전 서남부권개발의 중심축”이라며 “또 현재·미래의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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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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