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12일 최근 불거진 수도요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상수도 비리 종합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내 대형건물이나 영업소 등 수도 사용량이 많은 곳에 대해 계량기 주변기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유사 조작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해 수도계량기 조작 및 수도요금 비리를 차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2001년부터 수도계량기 봉인으로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조치를 해왔다"며 "지난 2008년 2월부터는 대형건물에 대해 매년 한차례 수도사용량 추이를 점검,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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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서초경찰서는 모 사우나 업소의 수도 계량기를 정상 요금의 3분의 1 수준의 요금만 부과되게 조작해주고 매달 200여 만원씩 받는 등 모두 1억 5000여 만원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강동수도사업소 7급 공무원 A씨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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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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