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볼빅 '매머드 골프단' 창단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프로에 아마추어, 연예인까지 '출범', KLPGA 시니어투어도 개최

볼빅 '매머드 골프단' 창단 볼빅 골프단 창단식 직후 임원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LPGA제공
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국산골프볼생산업체 볼빅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 망라하는 매머드 골프단을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볼빅은 1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승부사' 최광수(50)와 '부산갈매기' 신용진(46), 장동규(22) 등 국내 남자프로골퍼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경은(25) 등 6명의 선수를 주축으로 프로골프단 발대식을 가졌다. 2부 투어에서는 주미리 등 19명이, 시니어프로는 이광선 등 15명이 구단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골프단은 특히 국가대표상비군인 이상희 등 7명의 선수가 활약하는 아마추어골프단과 리치와 가수 정수라 등 9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연예인골프단까지 출범시켜 5개의 분야별 구단에 소속선수가 70여명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 화제가 됐다.

볼빅은 이날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올 시즌 5개의 시니어투어(총상금 2억원)를 개최하는 조인식도 가졌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선수들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냄으로서 외산골프볼을 선호하는 아마추어골퍼들의 인식을 바꿔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