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84,220,0";$no="201003120713458541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건설업계 현직 부서장이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 타당성 분석, 절차, 계약 등 세부업무 내용과 국가별 관례, 특징까지 수록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윤택만 쌍용건설 해외사업1부 부장(사진)이 최근 약 20년간 해외 부동산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부동산개발 실무입문-타이밍열전과 공간창조의 첫걸음 (도서출판 청람)'을 펴냈다.
'말레이시아 주택법이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통하는 건 아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5만㎡(15,125평) 크기의 땅에 주인이 수백명일 수 있다', '싱가포르 개발사업 추진시 토지가격이 총 사업비의 최대80%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실무경험 없이는 알 수 없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4개국의 국가별 관례와 특징까지 설명돼 있다.
이 책은 ▲해외 부동산 개발 절차와 사업성/시장분석 방법 ▲자금조달 방법, 국제입찰 및 견적, 상황별 계약서/공문 양식 ▲해외 부동산 개발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인 윤택만 부장은 "그 동안 해외개발업무를 담당하면서 참고할 서적이 없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면서 "해외부동산개발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해외사업 체크리스트, 각종 계약서, 상황별 레터 양식 등 20년간의 경험을 모두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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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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