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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민경훈의 단독 콘서트 '재회(再會)'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민경훈은 오는 4월 1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재회'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은 '팬, 음악, 나, 내일과 다시 만난다'라는 콘셉트로 꾸며지며 애절한 발라드부터 하드록 음악까지 가수 민경훈이 가진 음악적 역량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 이번 콘서트에서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민경훈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세련된 뮤지컬 분위기로 장식,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매직 리프트, 이동식 무대, LED를 이용한 특수 장치 구성을 이용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민경훈 소속사 관계자는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새벽까지 연습실에서 콘서트 회의와 연습을 하고 있다" 며 "민경훈 본인도 콘서트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 2년 만에 여는 콘서트여서 긴장이 된다고 했다. 빠듯한 방송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나서서 콘서트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민경훈은 2년의 공백을 깨고 발매한 첫 미니앨범 '재회'의 타이틀곡 '아프니까 사랑이죠'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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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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