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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HA, 산업기계 사고예방 나선다

[아시아경제 강정규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산업기계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5개 직능단체와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기계 안전선진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공단과 직능단체는 기계기구 제조와 유통, 사용에 이르기까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노력과 제도개선, 자문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한편,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용 기계에 의해 2만여명의 재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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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기자 k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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