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5, i3 탑재…GPU 부스트 기술 탑재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100만원대 가격에 인텔의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코어 i5, i3와 ATI의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3D 그래픽 성능을 높인 노트북이 출시됐다.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9일 3D 그래픽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 노트북 'GE600'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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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600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코어 i5와 i3를 탑재했다. 코어 i5는 CPU에 그래픽 카드가 내장된 CPU다. 전력 소비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코어 i5 프로세서는 CPU와 그래픽 성능을 극대화 시켜주는 터보 부스트 기술과 2개의 코어를 4개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이퍼쓰레딩 기술을 지원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훨씬 단축시켜준다.
GE600은 다이렉트X11을 지원하는 ATI 라데온 HD5730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고사양의 3D 게임이나 동영상에서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즐길 수 있다. HD레디와 MSI의 시네마 프로 기술을 지원해 풀HD급의 고화질 영화 감상이나 동영상 편집시에도 끊김 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이 노트북은 그래픽프로세서(GPU) 부스트 기술이 적용됐다. 게임이나 풀HD 동영상 등 고성능 그래픽이 필요할 경우는 버튼 한번만 누르면 외장 그래픽 카드가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인텔 코어 i5, i3의 내장 그래픽 카드로 전환돼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GE600은 802.11n 무선랜과 블루투스2.0 기능이 탑재됐으며 HDMI 단자와 7.1채널 오디오 출력을 지원해 외부 영상기기나 음향기기와의 연결이 자유롭다. 가격은 i5 430 CPU를 탑재한 모델이 105만9000원, i3 330 CPU를 탑재한 모델이 94만9000원.
한편, MSI코리아는 GE600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웨이코스몰에서 판매되며 예약판매자에게는 로지텍 G1 옵티컬 마우스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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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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