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민주당은 9일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퇴임함에 따라 방통위원 추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후임자 물색에 나섰다.
TF 공동위원장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간사인 전병헌 의원과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가 맡고, 천정배, 김부겸, 변재일, 서갑원, 장세환, 조영택, 최문순 등 문방위원과 노영민 대변인, 신학용 당대표 비서실장, 우제창 원내대변인 등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우제창 대변인은 "TF에서는 방송통신 정책에 관한 전문식견이 있고 보도에 대한 감시 능력이 있는 자를 잘 선별해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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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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