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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2AM 창민의 통통했던 어린 시절 영상이 공개된다.
10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2AM 데이'에서는 평소 모니터링 캠코더로 촬영해 놓은 2AM의 각종 영상과 함께 창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창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그간 컴퓨터에만 보관해 왔던 어린 시절 노래대회 희귀 영상을 기꺼이 제공했다.
초등학교 4학년 캐나다에서 개최된 한 행사에서 단독으로 노래를 부른 창민의 모습은 지금과는 달리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였다. 그럼에도 어린 시절부터 호소력 짙은 노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한 꼬마의 모습은 누가 봐도 2AM의 창민임을 알 수 있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창민의 모습을 비롯해 2AM 멤버들의 무대 준비 과정 및 평소 생활 모습을 매 순간 틈틈이 촬영해 콘셉트 제한 없이 있는 그대로 방송되며, 오는 15일 상영될 신곡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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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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