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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김만덕' 만덕, 위기 봉착..빠져나갈까?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KBS1 새 주말사극 '거상 김만덕'의 어린 만덕(심은경 분)이 위기에 빠져 향후 어떻게 빠져나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거상 김만덕'에서 만덕은 선전에서 일하는 친구 문선(주다영 분)의 배신으로 비단 밀매에 휘말리게 되고 만다.

이는 문선의 첫사랑인 홍수(도지환 분)가 만덕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느낀 질투심이 항상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친구 만덕에 대한 우정보다 강해 벌어진 결과로, 작은 아버지인 오집사(김규철 분)의 협박이 더해져 일어난 일이다.


더욱이 강계만(김갑수 분)은 나라에서 청나라 비단의 사용을 금하는 사치금지령에 손해를 만회하고자 비단을 밀매하고, 만덕을 이용해 할매(고두심 분)를 제거하려는 속셈까지 더해졌던 것.

이를 모르는 만덕은 밀매꾼들을 도적으로 오해해 비단을 찾기 위해 선착장까지 쫒아갔지만 밀매 현장을 덮치려는 평시서 주부 김응렬(최재성 분)과 마주친다.


김응렬과 포졸들은 비단을 확보하기 위해 밀매꾼들과 결투를 벌이지만 만덕이 그만 밀매꾼 우두머리에게 잡히고 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만덕과 홍수의 에피소드에서 두 아역 배우의 우연히 벌어진 키스신이 연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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