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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장동건이 6일 팬미팅을 통해 연인 고소영과의 결혼에 대해 첫 언급할 예정이다.
장동건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팬미팅을 열고 연인 고소영에 대한 이야기와 결혼 계획에 대해 자세히 밝힐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문천식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장동건은 1부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생일 축하 이벤트를 가진 다음 2부에서 팬들에게 결혼에 대해 자세히 알릴 계획이다.
그는 1부에서 노래와 함께 처음 공개하는 영상물을 통해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히 장동건은 이날 가수 이적과 '다행이다'를 부를 예정이어서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고소영에 대한 '청혼가'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동건 측은 "국내 팬은 물론 아시아 각국 팬들이 1000여석의 행사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인 고소영은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장동건은 평소 팬미팅과 달리 결혼 발표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친한 배우들도 초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은 오는 5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구입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빌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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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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