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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신혼집으로 거론되고 있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M빌라 내부 구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동건은 지난해 8월 이 빌라의 8층 집을 구입했다. 현재 30~40억원에 거래되는 이 집은 394.67㎡(120평)의 규모로 실제 내부 전용면적은 224.43㎡(75평)이다.
한강대교에서 국립현충원으로 가는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비교적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1층부터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건이 지난해 8월 흑석동 집을 구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장동건의 부모가 그 집으로 이사할 수도 있고 장동건 자신이 이사할 수도 있어서 신접살림을 위해 구입한 것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전했다.
그러나 장동건이 현재 살고 있는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가 전세이며 고소영 역시 전세로 살고 있는 집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정황상 두 사람의 신접살림이 이곳에 차려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신혼집이 될 것으로 알려진 흑석동 M빌라의 내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근 부동산을 통해 공개된 빌라 평면도에 따르면 M빌라는 방 4개와 욕실 3개, 파우더룸과 다용도실,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돼 있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침실 1개와 욕실 1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나머지 방 3개는 도로 쪽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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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빌라는 한강대교에서 국립현충원 사이 현충로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총 18세대 중 현재 4세대만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에는 장동건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소속 배우인 현빈의 부모도 포함돼 있다.
분양 전 시행사 측이 ‘대한민국 1%가 아닌 0.1%를 위한 최고급 주거공간’이라고 밝힐 정도로 이곳은 최고 수준의 시설과 전경을 자랑한다.
빌라 주변은 흑석 뉴타운 개발 지역으로 2년 내에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나 이 빌라만 뉴타운 재개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인근에 번잡한 주택가도 없어서 외부인과의 접촉이나 노출을 최대한 피하며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다.
장동건 측은 M빌라가 두 사람의 신혼집이 될 것인가에 대해 공식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지만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장동건의 입주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미혼인 톱스타가 이 빌라를 구입해 신접살림을 차릴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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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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