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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엔지니어링,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우엔지니어링은 5일 분당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주요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화공에너지사업본부 유승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화공에너지사업본부장에 선임됐으며 민호준 전무가 산업플랜트사업본부장에 선발됐다.

유 신임 부사장은 1983년 대우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에 입사해 화공본부 해외영업실 상무를 역임하는 등 화공사업분야의 산증인이다.


민호준 전무는 1977년 포스코 전력통계과에 들어와 1983년에 포스코건설로 자리를 옮겨 발전사업담당 상무를 지냈다.

대우엔지니어링은 조직 개편에도 나섰다. 현재 4본부 1실 1개소 체제에서 경영지원본부 직제를 폐지하고 경영기획실, 재무관리실, 경영지원실을 신설해 3본부 4실 1개소로 조직을 개편했다.


△ 승진
▲ 부사장 유승규 (화공에너지사업본부장)
▲ 상무 최상규 (경영기획실장)
▲ 상무 김용기 (산업플랜트사업그룹 담당임원)
▲ 상무 이강복 (화공사업그룹 담당임원)
▲ 상무 이상명 (에너지/발전사업그룹 담당임원)


△ 신임
▲ 전무 민호준 (산업플랜트사업본부장)
▲ 상무 김기남 (경영지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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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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