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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4일 밤 감기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으며 다음날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이에 따라 유리는 건강 상태가 완쾌될 때까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며 소녀시대는 나머지 8명의 멤버만 ‘Oh!’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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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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