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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가족 건강 지켜주는 '웰빙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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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따듯한 봄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황사의 계절이 시작됐다.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고 화사하게 집안을 단장할 시기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위생과 청결이다.


환절기와 함께 찾아오는 황사 시즌에 대비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막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청소까지 편리하게 도와주는 생활가전제품들을 소개한다.

◆ 우리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하는 DNA필터 공기청정기 = 알레르기 및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공기청정기는 황사가 유행하는 봄철 가정에서 꼭 필요한 웰빙 아이템이다.


교원L&C의 '휴런 공기청정기'는 연어에서 추출한 DNA필터를 사용해 먼지 뿐 아니라 공기 중의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을 제거해 줘 상쾌하고 건강한 공기를 만들어 준다.

특히 어린이가 제품의 풍속을 강하거나 차갑게 느끼지 않도록 풍량을 최소화시킨 '유아운전모드'로 성인에 비해 체온이 높고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을 배려했으며, 황사가 발생한 날에는 '황사모드'와 '음이온모드'를 통해 최적의 실내환경을 만들 수 있다.


◆ 버블 세탁·뜨거운 바람으로 미세먼지까지 제거 = 황사 바람이 불면 무엇보다 외출복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옷에 묻은 황사 먼지가 집으로 유입되면 2차 오염은 물론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국내 최초로 버블 세탁 방식을 적용, 황사에 오염된 의류를 말끔히 세탁해준다.


또 '에어워시' 기능을 사용하면 뜨거운 공기를 이용해 물 없이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박멸하고,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제거해 준다.


◆ 자외선 살균으로 이불 속 세균과 진드기 99% 박멸 = 황사가 심한 날에는 아무리 창문을 꼭꼭 닫아두어도 집안 곳곳에 모래먼지가 묻어난다.


집안 청소도 번거롭지만 특히 이불과 같은 침구류를 햇볕에 말리거나 세탁하기도 곤혹스럽기 마련.


부강샘스에서 출시한 침구전용 자외선살균청소기 '레이캅'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리스와 침구류, 카펫 등에 붙어 있는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99% 이상 살균하고 청소해준다.


1분에 3600회가 가능한 '왕복펀치' 기능과 2중 헤파 마이크로 필터링을 통한 '3단계 알러지케어 시스템'이 돋보인다.


◆ 워터살균기, 껍질째 먹는 야채와 과일도 안심 = 황사 먼지로 인해 껍질째 생으로 먹는 음식이 꺼려진다면 살균기를 이용해 보자.


한경희생활과학의 '클리즈 친환경 워터살균기'는 세제 없이도 살균 산소수를 이용해 야채 및 과일에 남아 있는 농약과 유해성분을 제거해 준다.


또 아이들 장난감과 도마, 행주 등의 주방용품을 세척하는 데도 사용이 가능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3분만에 99.5% 살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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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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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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