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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날', 세무서-연예인 윈윈효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많은 연예인들이 제 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무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해년마다 납세자의 날에는 연예인들이 각 지역의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올해도 마찬가지.

지난 3일에 이어 4일에도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김학래, 지석진, 변기수 배우 정혜영, 송승헌, 엄태웅, 박소현 등이 세무서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오전 10시에는 강남 세무서에서 박경림이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또 강동 세무서에서는 김학래가, 용산 세무서에는 정혜영이, 성북 세무서에서는 정재영이, 동작 세무서에서는 지석진이 홍보대사로 임명장을 받는다.

또 송승헌은 반포 세무서에서, 엄태웅은 성동 세무서에서, 박소현은 영등포 세무서에서, 변기수는 양천 세무서에서 홍보대사직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제 44회 납세자의 날에 발 벗고 나서 대중들에게 이 날을 각인시켰다.


연예 한 관계자는 "세무서는 연예인들이 홍보대사로 나서 납세 의무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예인 역시 성실 이미지,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보여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세무서의 요청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보니 많은 연예인들이 세무서 홍보대서로 나섰다. '윈윈 마케팅'의 성공 사례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가수 유채영, 유지나, 박현빈, 배우 이원종, 김정화, 변정수, 양정아, 김윤석, 유해진, 이요원, 이종원 등이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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