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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톱스타 김혜수와 공식연인을 선언한 영화배우 유해진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알려져 사생활에 관한 언급이 있을지에 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해진은 3일 오후 서울 종로 세무서에서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연예인 명예봉사 실장으로 임명돼 참석할 예정이다.
유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성실한 이미지 때문에 명예실장으로 선정된 것 같다. 사생활에 대한 언급보다는 본분을 다해서 성실하게 봉사할 예정이다. 조사관님들이 시키시는 일을 하고 주민 분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유해진은 김혜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전우치' 무대인사에 참석한 바 있지만 열애사실과 관련해서는 일체 입을 열지 않았다.
한편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1월 4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연인임을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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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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