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11시30분께(한국시간)부터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열린 코트디부아르(FIFA랭킹 22위)전에서 한 골을 먼저 넣으며 승기를 잡고 있다.
이동국 선수는 전반 5분이 지나기도 전에 코트디부아르 골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뜬 공을 찔러 넣어 한 골을 기록했다.
현재 양팀은 공격과 수비가 오고가는 가운데, 혼전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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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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