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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 '케이블 TV 방송대상'서 3개 부문 석권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온미디어가 ‘제4회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OCN의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이 드라마/시트콤 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박재정은 이 작품으로 스타상을 차지하는 영예도 누렸다.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의 TV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로는 교육/어린이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온미디어는 2007년 학원드라마 ‘에일리언 샘’(투니버스)이 대상을 수상한 이후, 2008년 ‘수중인간 보고서’ 대상 수상, 2009년 범죄수사 시리즈 ‘KPIS 시즌 2’(수퍼액션) 드라마 부문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케이블TV방송대상’에 수상작을 올려 기염을 토했다.


드라마/시트콤 부분 수상과 스타상을 수상한 OCN의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은 학자 ‘정약용’이 탐정으로 변신해, 각종 흉흉한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국내 최초의 ‘퓨전 추리 사극’.


국내 TV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추리 장르를 감각적 영상과 파격적인 스토리로 풀어내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월 일본 TV에 수출되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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