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원장에 김태완 씨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인천사랑의료재단은 3일 인천사랑병원 원장에 김태완 전 진료부원장을 임명했다.

김태완 신임 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제1 가치로 삼아, 진료의 표준화와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문턱 없는 병원으로서 사랑을 실천하는 인천지역 중견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해 4월 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400병상 규모로 증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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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