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일 오후 서울시 수서동 소재 LH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한 지원자가 실버사원 채용관련 신청서류를 접수한 후 상담을 받고 있다. ";$size="550,365,0";$no="201003031025292699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실버사원' 모집신청이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고 있다.
LH는 만 60세 이상 은퇴고령자 일자리인 '실버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신청 접수 첫날(2일) 전국에서 7508건이 접수돼 평균 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국 지역본부와 560개 LH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접수한 서류를 집계한 결과, 서울에서 5.3대1로 최고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구경북이 4.48대1로 뒤를 이었다.
LH는 오는 5일까지 신청접수를 추가로 받는다. 실버사원 모집인원은 총 2000명이며 1950년 2월23일 이전 출생한 근로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남녀 모두 신청 가능하다.
근무를 희망하는 사람은 LH 12개 지역본부 총무팀이나 거주지 인근에 있는 전국 560개 LH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지원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면 된다.
LH는 5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합격된 실버사원들은 4월1일부터 6개월간 하루 4시간씩 월 50만원의 급여를 지급받으며 LH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시설물 유지관리, 입주민 복지지원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본사 콜센터(1600-7100) 또는 각 지역본부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pos="C";$title="";$txt="";$size="550,304,0";$no="20100303102529269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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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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