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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한용, 아시아 100만부 배포 한류매거진 발행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정한용이 한류 전도사로 나선다.


디비씨홀딩스 정한용 회장(전 국회의원)은 한류뿐 아니라 한국의 관광과 문화 등을 깊이 있게 다루는 아시아 최초 한류 매거진으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역에 15만부 이상이 배포될 예정인 '리얼코리아'의 발행인이 됐다.

초창기 한류가 엔터테인먼트에 치중해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다면 '리얼코리아'가 표방하는 한류는 다양한 콘텐츠에 한류가 접목되면서 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새로운 스타일의 한류문화이며,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의 문화와 우리 고유의 문화의 접점을 찾는 것이 될 예정이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길잡이가 될 '리얼코리아'의 발행은 2010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아시아에 다시 한 번 한류 바람을 일으켜 한국방문을 유도하고 신예 한류 스타 발굴과 한국 문화 관광 콘텐츠를 바로 알리는 등 한(韓)스타일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 무가지로 배포되는 첫 한류매거진 '리얼코리아'는 1차로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등 대도시에 10만부, 대만의 5개 도시에 2만부, 홍콩에 1만부, 한국 내 2만부, 총 15만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중화권을 시작으로 일본 30만부,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러시아, 미국, 캐나다까지 최종 100만부가 발간 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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