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 도요타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일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도요타가 이날부터 3월 한 달 동안 5년간 이자율 0%의 할부판매 서비스와 2년간 무상 차량유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도요타는 미국에서의 8개 모델 리콜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의 리콜로 명성과 자동차 판매에 타격을 입으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도요타는 캠리와 콜라도 등 리콜 모델을 포함한 일부 2010년형 모델에 대해 60개월간 이자율 0%의 할부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도요타 구매 고객들에게 2년간 무료로 '도요타 차량 유지 프리미엄 패키지'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오일 교환을 비롯한 다양한 차량 유지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구매 차량에 따라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3000달러의 현금 리베이트도 실시한다.
도요타 대변인은 이날 미국에서의 2월 판매량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세부사항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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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루카닷컴은 대규모 리콜 사태 여파로 미국 2월 판매량은 25%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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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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