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조선선재가 재상장한 이후 7거래일동안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조선선재는 전거래일대비 2300원(14.89%)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나 적은 거래량 탓에 주가 상승세를 부채질하는 분위기다. 이시각 현재 거래량은 불과 240주.
조선선재는 상장 첫날인 지난 19일 기준가(5000원)보다 높은 674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7750원으로 장을 마친 뒤 7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조선선재에 대해 주가 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지난 26일 요구했다. 댭변시한은 2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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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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