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은 2일 KT&G에 대해 2분기부터 이벤트가 즐비하고 자회사 글로벌 브랜드 도입도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500원을 제시했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글로벌 브랜드 도입과 경쟁사 브랜드 라이센싱이 기대된다"며 "키 브래랜드의 지속적인 성장확대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규 카테고리 창출도 눈여겨 볼만하다"며 "JT가 D-Spec 이라는 냄새 없는 담배를 출시하고 KT&G의 신기법 도입 담배가 연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시장 점유율 회복을 통한 KT&G의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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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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