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 제조업활동이 7개월 연속 확장세를 유지했다. 다만 확장폭은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는 2월 제조업 지수가 56.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추정한 57.9를 소폭 하회하는 수치다.
ISM 제조업지수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미만이면 위축을 나타낸다.
ISM 생산지수도 전월 66.2 대비 58.4로 하락했다. 신규주문 지수도 65.9에서 59.5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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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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