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 '희망장학생' 18명을 선정하고 연간 1억2000만원의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
'탱크' 최경주(40)가 설립한 최경주재단은 27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안교육 학생들을 추천받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최경주 재단은 이어 "단순한 학비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재단과 장학생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장학생 상호 간의 교류를 위해 온라인에 장학생 전용 카페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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