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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빠진 근로시간면제심의위 출범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노동부는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의 15명에 대한 위원 위촉절차를 마무리하고 26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면위는 정부 추천 공익위원, 노사 추천 5명씩 등 15명으로 이루어졌다. 노동계추천에서는 그러나 한노총만 3명이 포함됐고 민노총은 불참했다.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공익위원 중에서 선출한다. 근면위는 60일의 심의기간을 갖고 4월말까지 근로시간면제한도를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근면위위원은 ▲정부추천 김동원고려대 교수(노사관계학)김태기 단국대 교수(경제학)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경영학)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법학)이종훈 명지대 교수(경영학)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주영한국노총 부위원장 손종흥한국노총 사무처장 이경우법무법인 한울 대표 김인재 인하대 교수 ▲이동응 경총 전무 배상근전경련 상무 박종남대한상의 상무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조영길 아이앤에스 법률사무소 대표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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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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