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한양이엔지가 나로호 페어링의 성공적인 분리 소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26일 오전 10시28분 현재 한양이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3.61%) 오른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연구원 발사체시험동에서 첫번째로 나로호(KSLV-1)의 페어링 분리 시험을 했지만 분리되기 3초 전 발사체 탑재물의 전원공급에 이상이 생겨 분리를 실패했다.
하지만 첫 번째 시도 중단 뒤 2시간여만에 복구작업을 마치고 오후 5시 시험을 다시 시작, 219.4초 뒤인 오후 5시13분께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지난해 8월 쏘아올린 나로호는 페어링의 한쪽이 떨어지지 않아 목표궤도에 들어가지 못했다.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이날 시험은 나로호발사 전부터 후까지의 모든 실제 시나리오에 따라 벌어졌다"며 "첫번째 분리시험에서 중단된 건 우주상황이 아닌 지상본부에서 전원이 공급되다 보니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양이엔지의 자회사인 한양네비콤은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위성항법장치의 설계와 제작하는 일을 함께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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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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