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오는 26일 경기지방중기청에서 '제2차 북한이탈주민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현장에서 약 300명 가량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및 지방 소재 100개 업체가 참가해 북한이탈주민과 일대일 심층면접 및 상담을 진행, 현장에서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직업능력 개발이 요구되는 취업예정자에 대해서는 향후 직종별 전문훈련 및 현장연수를 거쳐 채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지난달 28일 열린 1차 행사에는 150개 중소기업이 참가, 북한이탈주민 158명을 채용키로 하고 후속조치를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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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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