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KB국민은행은 25일 주식시장에서 루머로 돌고 있는 '파생상품 100조원 손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 언론이 회계장부 불일치 보도와 관련해 이같은 풍문이 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전산총계정원장과 일부 비온라인계정 보조원장잔액 불일치 금액이 100조원대라고 보도됐지만 이는 계산방식의 착오에 기인된 오류로 대차대조표상 금액은 일일 현금 대사과정을 거쳐 마감, 회계상 오류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일부 온라인화되지 않은 비온라인계정 항목의 경우 로그데이타로 남아 있고 이는 다시 대차대조표에 반영되기 때문에 손실부분을 감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국민은행은 비온라인계정 관리방식을 2006년도에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객과 직접 관련이 없고 거래발생빈도가 낮은 업무 중 일부를 보조원장을 없애고 거래 건별(LOG DATA) 정보를 총계정 원장에 직접 반영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따라서 2006년도 3월 이후 보조원장 없이 거래된 누적 거래의 합이 과다하게 산출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외부 회계법인과 공동 실사를 통해 건별(LOG DATA) 검증을 완료했으며 또한 대차대조표상 잔액의 정확성 여부도 검증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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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관계자들은 "우리나라 정부 예산이 300조원 규모인데 한 금융기관이 100조원을 손실났다고 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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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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