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보해";$txt="사진은 제8회 대회 모습.";$size="510,340,0";$no="20100225100059805164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다음달 15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최대 매실단지인 전남 해남의 보해 매실농원에서 '제9회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전남 해남군이 주관하는 '제2회 땅끝매화축제'와 병행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프로에서부터 아마추어까지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촬영대회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매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으로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중 현장접수를 통해 자유부문(풍경, 접사, 가족 등)과 모델부분으로 나눠 촬영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bohaephoto.co.kr)를 통해 사전신청 후 당일 현장에서 본인확인을 거치면 된다. 사전신청자에게는 현장에서 보해 미니어처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촬영 후 3월 26일 오후 6시까지 대회 홈페이지에 부문별로 각 3점씩 총 6점을 제출하면 되며 수상작은 4월 7일 발표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품이, 금상 2명과 은상 2명, 동상 4명에게는 각각 상금 70만원, 50만원, 30만원과 부상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상인 '환상의 커플상'을 마련, 선정된 커플에게 20만원 상당의 커플링을 증정한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 매화사진 촬영대회가 매화를 소재로 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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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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