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박용래 관악구청장 권한대행(왼쪽)이 김신복 서울대 부총장으로 부터 사랑의 PC를 전달받고 있다.";$size="550,366,0";$no="20100224140203449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24일 오전 서울대학교에서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 가 추진하는 사랑의 PC 전달식이 있었다.
김신복 서울대 부총장은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가 관악주민들에게 뭔가 뜻깊은 일을 하게돼 기쁘다"면서 "관악구청 사랑의 PC 보급운동은 어려운 가정이나 사회복지단체에 중고PC를 수리해 제공하는 뜻 깊은 사업으로 생각하고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부총장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연구용으로 사용했던 PC이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좋다"면서 "이 PC가 계기가 돼 꿈과 희망을 키워 훗날 훌륭한 과학자가 나오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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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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