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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오는 26일까지 안정성을 강조한 ELS 2종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488회 ELS는 현대모비스 보통주와 두산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20.4%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0.8%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489회 ELS는 KT&G 보통주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105%(6,12,18,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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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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