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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착한생각 1℃, 스파크' 친환경 캠페인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찬물로 빨래해도 때가 잘 빠져요."


애경(대표 고광현)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세탁세제 '친환경 스파크'를 통해 '착한생각 1℃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파크는 우선 친환경 사이트 '쿨스파크(www.coolspark.co.kr)'를 오픈해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변화를 유도하는 온라인 환경 운동을 펼친다.


스파크 친환경 캠페인은 저온세탁, 자동차 경제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변화로 지구를 보호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력 소비와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살리는 첫 걸음이 되고 북극곰의 서식지를 보존, 피어리 순록의 멸종 방지, 몰디브 보호, 펭귄 보호, 집중호우 예방 등의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 '빙하 분양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해 올리면 나만의 온라인 빙하가 생성되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애경은 또 '착한생각 1℃, 스파크' 친환경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파크의 새로운 마스코트 북극곰의 이름을 지어주거나 '착한생각 1℃, 스파크' 슬로건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세탁기(1명), 공기청정기(1명), 그린자전거(3명), 음식물처리기(3명), 영화예매권(40명) 등을 증정한다.


애경 관계자는 "국내 세제 가운데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스파크를 통해 세탁시 찬물을 사용하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₂배출을 줄일 뿐 아니라 전력소비량을 86% 절감할 수 있다는 내용을 소비자에게 연중 캠페인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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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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