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자양강장주";$txt="";$size="150,219,0";$no="20100223174737028050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국순당(대표 배중호)의 '강장백세주'가 23~2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WDC 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WDC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는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디자인을 통해 도시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토의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에 건배주로 선정된 강장백세주는 찹쌀과 전통누룩을 주원료로 하고 인삼, 구기자, 오미자 등 10가지 한약재를 넣어 빚은 프리미엄급 약주로, 그동안 각종 주류 콘텟트와 국제행사에 자주 선보요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주의 우수성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합한 술이라 할 수 있다. 알코올은 15도이며 용량은 700ml이다.
강장백세주는 2008년 6월에 열린 'OECD 장관회의'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어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장관급 인사와 기업, 학계 인사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2009 세계환경포럼'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돼 국제기구의 고위인사, 환경관련 유수의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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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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