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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창의행정 분위기 조성 나서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7급 이하 직원 320명 대상 '2010 창의혁신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소속 직원들의 지속적인 창의활동을 통한 업무역량 개발과 독창적인 행정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2010 창의혁식 워크숍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시 수안보연수원에서 총 4회에 걸쳐 7급 이하 직원 320명을 대상으로 ‘2010 창의혁신 워크숍’을 열고 있다.

금천구는 2007년부터 발상의 전환을 통한 차별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직원 혁신교육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특히 ‘조직구성원의 가치정립과 성과창출’에 초점을 맞추어 워크숍 전문교육기관에 교육을 의뢰했다.

이번 워크숍은 매 회 1박 2일로 진행되며 1일차는 ‘고객만족 경영과 자기(조직)혁신과정’으로, 내면과 외면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감성서비스 제공, 감성소통과 호감을 부르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습득, 자기혁신 중요성, 조직과 개인의 신뢰수준 진단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2일차는 ‘창조경영 마인드와 창의성과 만들기 과정’으로 관점의 변화와 삶의 리모델링, 창의성을 격려하는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생각의 태도 바라보기 등 내용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인수 구청장은 “이틀간의 워크숍을 통해 구 직원들이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업무적으로는 창의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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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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