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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소년을 위해 영화 '전우치' 무료 상영

28일 금나래아트홀서 최신 영화 전우치 무료 상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여가 선영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절찬리에 상영중인 최신 영화 '전우치' 오늘 2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최근 개봉중인 전우치는 조선중기의 기인으로 홍길동전과 함께 대표적인 고전 영웅소설인 전우치전의 주인공과 실존인물, 그의 생애와 전설을 바탕으로 꾸민 영화로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에 맞서 600만명이 관람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동술, 사물에 모습을 숨기는 은신술, 환영을 이용한 둔갑술과 복제술 축지법 경공술 등 한국적 색채가 깃든 도술과 액션들까지 각종 신기한 동양적 술법들이 스크린에 펄쳐진다.


12세이상 관람가이며 남녀노소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월메이트 오락영화로 28일 오후 3시, 오후 6시 2회를 무료 상영한다.

접수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19일부터 접수하며 접수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한다.


또 구는 새봄을 맞이하여 다음달 6일 오후 2시, 4시에 전래동화 '콩쥐와 팥쥐'를 연극화한 어린이 연극 '콩쥐야 왜그래'를 금나래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등 내달에도 풍성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금천구청 교육문화체육과(☎2627-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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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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