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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안정성 강화한 ELS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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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3일부터 4일간 최고 연 9.50%~20.10% 수익을 추구하는 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보장형' 1개와 '원금 비보장형' 3가지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6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 연 3%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1년 동안 KOSPI200지수가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시 최초기준지수의 100% 이상 120% 이하 구간에 있다면 '3% + 지수상승률의 4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연 11.0%).


발행 후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장중 포함), 만기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투자원금 + 연 3%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6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5%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28.50%(연 9.5%)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62호'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과 HSCEI)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5%(연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지수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63호' 는 현대미포조선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1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인 경우 경우 60.30%(연 20.1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360호는 저위험(4등급)으로, 1361호 1362호 1363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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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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