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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교육株, 李대통령이 직접 챙긴다..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매달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열어 교육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힘에 따라 관련주가 강세다.
특히 지난달 이 대통령이 IPTV를 통한 교육용 방송강의를 사교육 절감 해법으로 제시한 소식과 오버랩되며 IPTV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인 업체들이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에듀박스는 전일 대비 105원(14.79%) 오른 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이넷스쿨도 상한가 행렬에 동참하고 있으려 디지털대성(10.37%)과 확인영어사(8.42%) 등도 급등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 연설을 통해 '폭력 졸업식'을 계기로 아이들을 둘러싼 문화를 바꿔나가야 한다며 매달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주재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개혁이 올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만큼 더 열심히 챙기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교육개혁대책회의의 올해 상반기 의제는 대입제도 선진화와 학교 다양화, 교원제도 혁신, 대학교육 강화, 교육과정 혁신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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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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