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산병원 측 '배삼룡, 일단 위기는 넘겼다'";$txt="";$size="296,450,0";$no="20091124093141910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배삼룡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추모 열기에 동참하고 있다.
배삼룡은 23일 오전 2시 10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흡인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네티즌들은 배삼룡을 업적을 기리며 명복을 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 코미디계의 큰 어른이 돌아가셨다. 그분의 넋을 기려야 한다""그동안 병마와 힘겹게 싸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영면하시길 바란다""웃음의 전도사 배삼룡의 죽음에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이다.
한국코미디협회장 엄용수는 "개그계의 큰 별이 졌다. 선배님의 건강 상태가 안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멍해졌다"며 애통해했다.
이른 아침부터 배삼룡의 사망 소식을 접한 희극인들은 선·후배들과 연락을 취하며 구체적인 장례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배삼룡은 2007년 6월 행사장에서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고, 정확한 사망원인은 흡인성 폐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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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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