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이후 대학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을 주제로 토론...전국대학 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 학교 및 학부모 대표 등 참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입학사정관제 이후 대학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란 주제로 오는 23부터 25일까지 '명사초청 대담회'를 연다.
올부터 입학사정관제가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됐지만 이에 맞는 교육 인프라와 정보가 부족해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 새로운 입시제도 대처에 어려워하자 '교육의 메카'인 강남구가 해법을 들고 나선 것이다. $pos="R";$title="";$txt="맹정주 강남구청장 ";$size="177,248,0";$no="20100221130824031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남구립국제교육원 Conference Room(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오후 2~4시 3일간 열릴 이번 대담회는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를 비롯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이기우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임진택 전국대학 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과 일선 학교 관계자, 학부모, 기업인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담회는 ▲Daum ▲강남인강 ▲Gnaru(지식나루터)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실시간 온라인 질의, 응답이 가능한 참여형 오픈대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 더욱 흥미롭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교육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되는 현시점에서 해당부처 관계자로부터 입학사정관제 도입취지를 직접 듣고 교육현장에서 우려하는 사교육비 부담에 대한 대안을 자치단체 학교 기업이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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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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