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정규리그 10번째 출장기록을 채우며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맨유는 1-3으로 패했다.
박지성은 2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66분을 뛰었다.
맨유는 전반 16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동점골, 후반 역전골, 쐐기골을 잇달아 내주며 1-3으로 무너졌다. 박지성 역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박지성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후반 21분 오베르탕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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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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