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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G7 절친은 누구..'홈 커밍 데이' 누가 왔나?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청춘불패'가 '홈 커밍 데이'를 기해 절친을 초대했다.


19일 오후 11시 5분 방영된 KBS '청춘불패'에서 나르샤 효민 써니 유리 구하라 한선화 현아 등 G7멤버들이 '절친'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당초 노주현은 손님을 초대해서 음식을 제안하자고 했고, 음식에는 고기가 빠져서는 안 된다며 음식 재료를 얻기 위해 방법을 찾았다.


노주현은 유치리 이장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유치리 이장은 인근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자리를 빛내주면 원하는 고기를 제공하겠다고 다짐을 받았다. 노주현은 G7 멤버들로부터 압수 받았던 휴대폰을 손수 나눠주며, 절친들을 데리고 오라고 부추긴다.

나르샤는 수영선수 박태환을 초대하려고 했지만,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이라서 불발됐다. 써니는 '추노'에 김지석을 초대했지만, 즉답은 피했다.


이날 첫 손님은 김신영이 부른 김희철이었다. 김희철은 드라마 촬영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이 곳을 찾아서 '청춘불패' 멤버들을 응원했다.


노주현은 술 한잔 하자며 강원도로 이계인을 불렀다. 김신영은 모팔모 성대 모사를 하면서 이계인을 가장 반갑게 맞이했다.


이후 김태우가 부른 연정훈도 유치리를 찾았다. 연정훈은 군대에서 김태우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넉살이 좋아서 휴가도 상당히 많이 나갔다고 귀띔했다.


나르샤는 '한가인이 이 곳에 오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연정훈은 "당연히 알고 있다. 오늘 아내가 일본으로 가야해서 공항에서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효연 니콜 등이 출연해 '청춘불패'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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