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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개그맨 이홍렬이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이성미 이경실 박미선의 순위를 매겨 눈길을 끌었다.
이홍렬은 1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절친노트2'에서 이성미 이경실 박미선에 대한 일화를 꺼냈다.
이 와중에 박미선은 "이홍렬 선배는 이경실과 이성미를 나보다 더 예뻐한다"고 말해, 이홍렬을 당황시켰다.
MC 윤종신은 이홍렬에게 "이성미 이경실 박미선 중에 아끼는 정도의 순위를 알려달라"고 묻자, 곰곰히 생각한 이홍렬은 "(박미선에게) 너는 오른쪽이야"라고 대답했다.
올림픽 시상대에서 오른쪽은 3위를 의미하는 것. 박미선은 이홍렬의 대답에 쌜쭉거렸고, 이홍렬은 곧바로 뒤에서 보면 2위라며 얼버무렸다.
이날 '절친노트2'에는 허참과 이홍렬이 35년 동안 우정을 지켜왔던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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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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