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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세종대학교가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세종대는 19일 오전 11시 교내 대양홀에서 박우희 총장을 비롯해 축하객과 졸업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세종대 졸업식을 통해 학사 1812명, 석사 446명, 박사 59명이 배출됐다.
박 총장은 식사를 통해 “세종대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를 사회에 나가서 맘껏 발휘해 훌륭한 사람이 되어 모교를 다시 찾아 달라”며 “제 2의 도약을 준비하는 세종대학교가 힘찬 날갯짓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지혜(본명 이지혜·영화예술학과)씨와 김성은(영화예술학과)씨도 이날 학사 학위를 받았다. 김성은 씨는 “8년 만에 졸업을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학교에서의 추억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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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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