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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현모양처' 1위는? '소녀시대' 서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현모양처가 될 확률이 높은 스타 1위로 뽑혀 화제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www.wedian.co.kr)은 커플매니저와 함께 결혼지수프로그램을 이용, 아이돌 걸그룹을 대상으로 오픈된 성향과 데이터를 인용한 결혼지수 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현모양처형은 한국사회의 가장 고전적인 이상형으로 남편의 내조에 힘쓰면서 현명한 삶을 사는 신사임당의 이미지로 서현(97p=지수), 나르샤(94p), 박봄(91p), 은정(87p), 전지윤(83p), 태연(81p), 유리(80p), 구하라(76p), 박규리(75p), 강민경(75p), 제시카(74p), 수미(73p), 가인(72p)의 순으로 현모양처가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우먼형의 스타일은 남편과 함께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남편에게 기대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발전을 계속해 나가며,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는 형태다.
씨엘(98p), 써니(97p), 산다라박(95p), 윤아(94p), 김현아(94p), 효민(88p), 한승연(85p), 니콜(84p), 수영(83p), 유이(81p)가 결혼 후에도 사회생활을 이거 나갈 성향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결혼성향은 포털 사이트에 오픈되어 있는 정보(외향, 혈액형, 학력, 나이 등)와 함께 TV에서 보여지는 성향 값을 커플매니저의 관점에서 프로그램에 입력, 각각의 결혼시기 스타일에 대한 특징이 나열된 형태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그룹 중 선별하여 선정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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