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유럽증시가 나흘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현지시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48.45포인트(0.92%) 오른 5325.09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2.62포인트(0.61%) 오른 3747.83을, 독일 DAX지수는 32.07포인트(0.57%) 상승한 5680.41에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일부 기업의 실적 호재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ABB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장초반 상승 반전한 후 세계 1위 재보험사인 스위스 리도 배당을 늘리면서 호재로 받아들였다. 이후 미국 경기지표의 개선 역시 증시 상승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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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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