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남길";$txt="[사진제공=오퍼스 픽쳐스]";$size="550,366,0";$no="20100217102641303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남길이 영화 '폭풍전야'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로맨틱 가이로 돌아온다.
김남길은 오는 4월 1일 개봉하는 영화 '폭풍전야'에서 전작들과는 달리 더욱 섬세해진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그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극중 뛰어난 재능을 가진 요리사였지만 믿었던 사랑에게 배신을 당하고 수감생활을 하던 중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건 탈옥을 감행한다. 운명적으로 만난 미아(황우슬혜 분)와 사랑에 빠지는 수인으로 분해 애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그는 완벽한 연기 변신을 위해 10kg 이상의 체중감량과 직접 요리를 배우는 등의 열정을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김남길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 캐스팅돼 또 한 번 거부할 수 없는 옴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